서우는 2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MBN 납량특집 TV영화 ‘노크&수목장’ 제작보고회에서 “데뷔 5년 만에 가장 힘든 촬영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거의 3일 밤을 새고 집에 잠깐 들어가는 고된 촬영 일정이었다”며 “체력, 정신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워낙 제작진, 배우 모두 열정이 넘쳐 ‘화이팅’을 외치며 했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극 중 캐릭터에 상당히 집중해 있어서 예민한 부분들이 많았다”며 “촬영이 끝나면 장난도 많이 치는데 이번 작품에서는 그러질 못했다. 최대한 연기에만 집중했고 쫓기는 일정을 잘 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노크’는 남녀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사진 팽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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