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앤엘바이오는 터키 이스탄불의 디비이락(DB ilac)사와 2억500만달러에 달하는 기술수출계약 의향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의향서 체결이 본 계약으로 이어질 경우 알앤엘바이오는 지난해 미국의 셀텍스테라퓨틱스사에 이어 두 번째 해외 기술 수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의향서에는 디비이락사가 500만달러의 선급 기술료와 함께 이후 매출액
디비이락사는 알앤엘바이오의 자가 유래 지방줄기세포 기술을 이용해 EU와 중동 아랍권 국가의 환자를 자국으로 유치하겠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고 알앤엘바이오는 덧붙였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