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패션으로 등장해 섹시스타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습니다.
지난 20일 방송된 한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5백여 명의 관객이 자리한 가운데 6명의 신예 래퍼들과 자신의 대표곡 ‘텐미닛(10Minutes)’, ‘치티치티뱅뱅’, ‘스캔들’ 등 7곡을 열창했습니다.
이날 이효리는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그대로 드러난 타이트한 의상으로 섹시함을 과시했고, 수영복을 연상시키는 하의 실종 패션과 검은색 망사 의상으로 강렬한 인상을
이날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효리다”, “저 의상은 이효리만 소화할 수 있을 듯”, “오랜만의 이효리 무대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효리는 최근 ‘소셜테이너’로 활동하며 동물보호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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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