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일삼는 피의자 상당수가 직업이 없으며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는 경찰서별로 '주폭 수사전담팀'을
구속된 이들의 평균연령은 47.7세로 직업은 80%가 무직이고 대부분 이혼해 홀로 생활하거나 노부모와 함께 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평균 전과는 25.2범으로 그 중 음주 범죄 비중이 75.3%에 달했으며 최고 94범까지 포함돼 있었습니다.
상습적으로 주취폭력을 일삼는 피의자 상당수가 직업이 없으며 정상적인 가정을 꾸리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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