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검찰은 교도소 밖의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대해 교도소
무바라크는 지난달 '위독설'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현재는 상태가 호전됐으며, 검찰도 더는 군병원에서 치료받을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30년 독재 끝에 '아랍의 봄' 혁명으로 축출된 무바라크는 지난 2일 민주화 시위를 유혈 진압한 혐의로 사실상 종신형인 징역 25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이집트 검찰은 교도소 밖의 군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무바라크 전 대통령에 대해 교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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