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일이 광고에서 하차하게 된 이유를 공개했습니다.
신성일은 15일 한 프로그램에서 “책 좀 팔아먹으려고 했더니 여성분들이 불매 운동을 했다”며 “그래서 요새 광고를 못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바람둥이 논란에 대해 신성일은 “내 나름대로 정의가 있다. 남자는 여자라는 악기를 다루는 플레이어다”며 “어떤 연주자가 악기를 다루느냐에 따라 악기소리가 빛을 내기도 하고 빛을 잃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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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성일은 최근 자서전에서 아내 엄앵란이 아닌 다른 여성과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많은 사람들의 비난을 받았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