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주걸륜이 현재 교제중인 쿤링과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대만의 한 매체는 주걸륜의 한 지인의 말을 통해 “주걸륜이 2년 뒤 15살 연하의 여자친구 쿤링과 결혼하겠다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선언했고 부모의 허락도 받았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주걸륜의 어머니는 쿤링을 이미 자신의 며느리로 생각하고 있으며 어린 나이임에도 싹싹하고
중화권 매체들은 주걸륜이 이전부터 35살에는 꼭 결혼을 할 것이라고 밝혀온 점을 들어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를 실었습니다.
한편 쿤링은 덴마크계 호주인 아버지와 대만과 한국 피가 섞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