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진영이 본인의 엔터테인먼트에서 놓친 스타들을 얘기하며 한숨을 내쉬었습니다.
박진영은 어제 방송된 모 인터뷰 프로그램에서 "아쉬운 것만 생각하면 TV를 못 본다"며 "아, 정말 우리 회사 신인 개발팀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소연했습니다.
그의 엔터테인먼트에서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탤런트 민효린 뿐만
한편, 박진영은 최근 신인 영화배우로 도전해, 관객이 130만을 넘을 경우 미스코리아 옷을 입고 사인회를 열겠다고 공약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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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