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5일) 새벽 4시 20분쯤 동부전선 GOP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육군 모 부대 A모 이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동반 근무자가 발견해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군 당국은 "총소리를 듣고 초소 밖으로 나가보니 A 이병이 쓰러져 있었다"는 동반 근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오늘(5일) 새벽 4시 20분쯤 동부전선 GOP 초소에서 경계근무 중이던 육군 모 부대 A모 이병이 머리에 총상을 입고 쓰러진 것을 동반 근무자가 발견해 헬기 편으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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