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통상부는 일본 총리 직속 위원회가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내용의 보고서를 낸 것에 대해 "일본의 이러한 움직임을 굉장히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혜진 외교부 부대변인은 "우리 정부가 이것에 대한 대
총리 지시로 일본의 중장기 비전을 검토해온 정부 분과위원회는 보고서를 통해 '일본이 직접 공격을 받지 않아도 타국을 공격할 수 있는 권리'인 집단적 자위권 행사를 허용해야 한다는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