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형 시니어타운 '더 클래식 500'은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레지던스형 초특급 비즈니스호텔 '더 클래식 500 이그제큐티브 레지던스 펜타즈'의 영업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비즈니스 센터와 스파, 건국대 병원과 연계해 운동 처방을 제공하는 피트니스 센터, 미국프로골프협회에서 인정한 골퍼의 지도를 받을 수 있는 골프연습장, 뷔페, 바, 야외 수영장 등을 갖췄습니다.
객실은 125.6㎡ 규모의 스위트룸
강병직 더 클래식 500 대표는 국내에서 치열한 비즈니스호텔에서 초특급 서비스를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며, 국내 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