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래시장 체감경기동향 지표가 지난 4월부터 상승세로 돌아선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경영진흥원에 따르면 지난 5월 전통시장 업황 경기동향지수는 64
지난 1월 50.5에서 3월 41.7로 계속 떨어지던 이 지수는 4월 20.9포인트가 한 번에 오르면서 연중 최고치를 기록했고 5월에는 이보다 2포인트 더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경원 관계자는 "대형마트 영업제한 논란이 화제가 되면서 전통시장에 대한 시민의 관심이 늘어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