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이 자신의 위암 투병과 관련한 루머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임윤택은 4일 한 프로그램에서 “대중의 입장에서 암 4기라면 방송에 나오는 내 모습이 이해가 안 갈수 있지만 실제 내 몸 상태는 스케줄을 견디기 힘든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임윤택은 “방송에 나와 이런 설명을 하는 것 자체가 웃긴 것 같다”며 “내가 아픈데 이것을 인증해야 한다는 것이 씁쓸하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임윤택의 담당 주치의는 지난 1월 방송을 통해 “암 4기는 완치가 이미 어려운 몸 상태이며 임윤택은 암 4기로 여러 항암 치료
특히 임윤택은 앞서 결혼과 2세 소식이 보도된 후 일부 네티즌들은 임윤택이 암 4기 환자임을 믿을 수 없다며 많은 악성댓글을 게재했습니다.
한편 임윤택은 오는 8월 3세 연하 헤어 디자이너 이혜림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며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6개월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