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훈 측은 "가을 께 10집 앨범에 수록될 발라드곡을 준비하며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영화 '아바타'의 3D 팀과 할리우드 특급 여배우를 섭외했다"고 밝혔다.
이어 "뮤직비디오 제작비 역시 12억원이 투입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구체적인 배우의 신상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어 어떤 배우가 출연을 하게 될지 관심을 끌고 있다.
김장훈은 신곡 '햇살좋은날' 음반 활동 틈틈이 7월 중순 송일국이 진행하는 청산리역사원정대를 위해 응원 공연차 만주를 방문할 계획이다. 또 오는 21일 LA노키아홀 공연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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