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당초 2007년부터 2008년까지 2년 임기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비상임 이사국 진출을 추진했으나 제반 외교정책적 상황을 고려해 이사국 진출 추진 시기를 연기하기로 했습니다.
정부 당국자는 안보리 비상임 이사국 진출추진을 가까운 시기로 연기.조정키로 결정하고 8월말 이를 유엔 회원국들에게 통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당국자는 대체 입후보
이는 오는 10월 선거가 열리는 유엔 안보리 비상임이사국 진출건과 현재 진행 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의 유엔 사무총장 출마건을 동시에 추진하기가 어렵다는 정부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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