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비의 스트레스 해소법이 밝혀져 관심을 모았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석한 아이비는 "평소 스트레스를 어떻게 푸냐"는 질문에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반려동물에게서 힘을 얻기도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공연 중 인순이 선배에게 '니가 뭔데!'라고 소리를 지르는 장면이 있는데 그렇게 하면 정말 스트레스가 풀리는 것 같다"고 말하며 "(소리를 지르면) 후련하면서도 죄송한 마음도 크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인순이는 자신의 스트레스 해소법에 대해 "노래방 애창곡인 '
또한 실제로 무대에서 무반주로 노래를 부르며 막춤을 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가수 아이비는 뮤지컬 ‘시카고’의 주인공 ‘록시’역에 캐스팅되어 인순이, 최정원, 윤공주 등과 함께 지난 6월 10일부터 공연을 펼치고 있습니다.
[사진= 해당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