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원 협상 사실상 타결...다음 주 본회의
한 달을 끌어온 여야의 개원 협상이 사실상 타결됐습니다.
다음 주에는 19대 국회 첫 본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 협상 '난항'…밤샘 타결 시도
물류대란이 가시화하고 있는 가운데 오늘 협상도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운송료 인상에 대한 입장차가 여전하지만, 화물연대는 밤샘 타결을 시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저축은행 비리' 이상득 전 의원 3일 소환
검찰은 저축은행 로비 의혹과 관련해 이상득 전 의원을 다음 달 3일 소환해 조사하기로 했습니다.
▶ '비용 부풀리기' CNC 대표 전격 체포
선거비용 부풀리기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금영재 CN커뮤니케이션즈 대표 등 전현직 임직원 4명을 전격 체포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성장률 3.3%로 하향…8.5조 재정 투자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7%에서 3.3%로 낮췄습니다.
경기부양을 위해 8조 5천억 원의 재정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 콜밴, 외국인에게 10배 바가지요금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불법 택시영업을 해온 콜밴 차량 운전자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모범택시로 위장해 택시요금보다 최고 10배 이상 비싸게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만삭부인 살해 "증거 부족…파기 환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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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 성추행·중학생 자살…'실형' 확정
술에 취한 동기 여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고려대 의대생들에게 실형이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또, 학교폭력으로 지난해 자살한 대구 중학생의 가해 학생들에게도 실형을 선고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