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해군기지가 조성됩니다.
인천시는 지난해 11월 해군 측의 요청에 따라 옹진군 백령도 진촌리
이에 따라 해군기지 건설을 맡고 있는 국방부 산하 국방시설본부는 이달 말부터 바다 매립을 시작해, 2014년 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해군기지는 425억 원을 들여 건설되며, 1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의 부두시설과 지원시설을 갖추게 됩니다.
서해 최북단 백령도에 해군기지가 조성됩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