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신원호 천의 얼굴’이라는 제목으로 데뷔 전 CF속에서 보여준 다양한 모습들을 모아놓은 사진들이 게재되어 눈길을 끌고 있다.
신원호는 지난해 지드래곤과 함께 의류광고 빈폴 '스무살의 꿈'편에 등장해 '지드래곤의 남자'로 불리며 시선을 모았던 인물로 그 이후에도 싸이월드, KT 올레, 옥션, 던킨도너츠, 스킨푸드 등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1년 새 탑스타들에 버금가는 굵직한 광고들을 섭렵하며 CF계의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올해에는 한중일을 비롯한 15개 국가에서 참여하는 대규모 모델 시상식인 제7회 아시아모델 어워즈에서 CF모델상을 수상하며 전년도 수상자인 김수현에 이은 차세대 'CF 프린스'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최근 KBS 드라마 '빅' 출연과 한중일 다국적돌 '크로스진'의 멤버로 다방면에서 활약중인 신원호는 순수함을 간직한 소년의 모습부터 대한민국 여자들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 풋풋함, 그리고 묘한 매력에서 풍겨나오는 건강함까지 두루 갖추고 있어 CF계의 '천의 얼굴'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드래곤의 남자가 신원호였다니", "CF모델일 때부터 남신이었네", "광고
한편, 신원호는 연기와 가수뿐만 아니라 광고, 화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을 받으며 주목 받고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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