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부터 채무불이행자를 대상으로 담보나 보증 없이 저리에 최고 700만원까지 빌려주는 마이크로크레디트 사업이 실시됩니다.
지원대상자는 신용회복위원회의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변제계획을 1년 이상 성실히 이행한 사람으로, 약 16만명 정도가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됩니다.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운영
현재 7개 은행이 20억원씩 각출해 사업을 시작할 예정이며, 1인당 500만원씩 지원한다고 가정하면 3천명 정도가 기금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