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오늘 낮 여의도 한 음식점에서 주요 경제단체장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한미 FTA 협상 등 경제현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 총리는 간담회에서 경제 살리기에 힘쓰고 있는 경제단체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한미 FTA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재계의 협조를 당부할 것으로 알
또 기업 환경과 관련, 재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뒤 규제철폐 등 기업 환경 개선에 적극 나서겠다는 입장을 전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간담회에는 강신호 전경련 회장 등 5개 경제단체 회장단과 정부측에서는 김종훈 한미FTA 협상단 수석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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