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배우 옥주현의 남자친구 제프 장에게 관심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제프 장은 한국일보 회장의 차남으로 수려한 외모와 뛰어난 사교성을 가진 매력남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지난 2006년 4월 두 사람은 친목 모임에서 만나 7년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습니다. 옥주현은 열애설이 났던 당시 자신이 진행하던 라디오에서 당당히 사랑을 공개했으며, 이후에도 여러 방송에서 남자친구 제프 장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자신의 절친한 친구인 조여정, 손호영 등이 남자친구를 검증했다며 "내 애인은 청바지를
7년이란 오랜 시간 동안 만남을 이어왔기에 두 사람의 결혼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는 가운데, 공식 석상에서 옥주현이 제프 장을 언급한 건 결혼을 암시하는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사진= 연합뉴스]
공혜림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