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는 24일,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린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6시리즈 그란 쿠페, M5, 5시리즈 투어링, 5시리즈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3시리즈 이피션트 다이내믹스 등을 국내에 처음 선보였다.
특히, 이날 행사장에는 배우 다니엘헤니가 등장해 BMW코리아 김효준 사장과 함께 6시리즈 그란 쿠페 앞에서 포즈를 취했다.
BMW코리아 국내 최초로 선보인 6시리즈 그란 쿠페는 BMW 최초의 4도어 쿠페로 6시리즈 특유의 날렵함을 유지하면서도 7시리즈를 능가하는 고급스러움과 뛰어난 성능을 갖췄다.
국내에 출시되는 640i 그란 쿠페에는 3.0리터 직렬 6기통 트윈파워터보엔진이 장착돼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7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부산=김상영 기자 / young@top-rid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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