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맑음은 20일 첫 방송되는 '신의퀴즈3' '미확인 생명체' 편에서 사랑하는 사람에 대해 신의를 저버리지 않으려 노력하는 정서은 역을 맡아 내면의 아픔을 밀도 높에 그려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맑음은 촬영 강행군 속에서도 놀라운 집중력을 보였으며 추락씬 촬영 중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과감한 연기로 스태프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맑음은 31일 개봉을 앞둔 영화 '미확인 동영상:절대클릭금지'(감독 김태경)을 통해 스크린 나들이에 나선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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