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9일 오후 2시 40분쯤
태전동의 모 어린이집에서 분유를 마시고 잠을 자던 김 모 양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어린이집 원장 39살 한 모 씨가 김 양에게 분유를 먹이고 흔들의자에 눕혀 재웠는데 숨을 쉬지 않아 119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생후 4개월 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Copyright ⓒ MBN(매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스타
핫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