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1위 싹쓸이, 음반 음원 동영상 ‘인기 폭발’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의 미니앨범이 각종 음악차트 상위권에 오르며 인기몰이 중이다.
지난 2일 발매된 태티서의 미니앨범 ‘트윙클(Twinkle)’은 각종 음반 판매량 집계사이트에서 주간차트 1위를 차지하며 소녀시대 파워를 과시했다.
또한 ‘트윙클’은 각종 유명 음원사이트 주간차트에서도 정상을 차지해 음반은 물론 음원에서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유투브를 통해 공개된 ‘트윙클’ 뮤직비디오 또한 약 900만 건의 조회수를 기록하며 전 세계차트에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가장 좋아하는 동영상’ ‘최다 즐겨찾기 동영상’ 등에서 모두 TOP3에 랭크되며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끌고있다.
음반과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한 ‘태티서’는 국내 음악 프로그램에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트윙클’의 뜨거운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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