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경찰서는 피의자 이 모 군 등이 스마트폰 채팅방에서 숨진 김 모 씨와 이성문제와 일명 '사령 까페'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다 말다툼이 생겨 살인을 계획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이미 검거된 피의자 3명 외에 김 씨의 전 여자 친구인 21살 박 모 씨도 범행에 가담한 정황을 잡고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 김순철 / liberty@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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