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6월 서울, 부산에서 정규 2집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 '낯선 도시에서의 하루'를 선보인다.
차세정 솔로 프로젝트 에피톤프로젝트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에서 총 3600여 명의 관객을 모으며 음악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발매된 미니앨범 '긴 여행의 시작'과 1집 '유실물 보관소'는 발매된 지 2~3년이 흘렀음에도 스테디셀러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공연은 정규 2집 발매를 기념해 진행되는 공연으로 6월 15~17일 3일간 이화여대 삼성홀, 23일 부산 MBC 롯데 아트홀에서 개최된다. 티켓 오픈은 27일 오후 3시 인터파크.
한편 에피톤프로젝트는 오는 29일 경기도 고양 아람누리에서 열리는 뷰티풀민트라이프2012에 참여한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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