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협력개발기구, OECD는 한국이 계속 성장하기 위해서는 성장 잠재력 유지와 사회통합 제고를 통해 성장과 복지가 조화를 이루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앙헬 구리아 OECD 사무총장과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은 공동 기자회견
구리아 사무총장은 한국은 대내외 경제 여건을 훌륭히 극복하고 있다며 글로벌 재정위기가 재발하더라도 충분히 대응할 수 있는 정책 여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한, 한국이 OECD 회원국 가운데 공공사회지출 증가율이 가장 높다며, 복지제도 도입에 신중해야 한다고 충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