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남원코리아오픈 국제롤러경기대회가 내일(21일)부터 9일간 전북 남원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세계 17개 나라 8백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스피드와 슬라럼, 인라인 하키
우리나라에서는 광저우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인 손근성과 안이슬, 그리고 슬라럼 종목 세계랭킹 1위인 김성진 선수 등이 출전해 세계 선수들과 명승부를 벌입니다.
한편, 우천시에는 실내에서 슬라럼 종목만 열리고, 트랙 경기는 모레(22일)부터 치러집니다.
[ 강세훈 / shtv21@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