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최민수는 아내 강주은과의 연애담을 전하던 중 갑작스레 트림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좌중에 폭소가 터진 순간 앞에
최민수는 “나도 모르게, 죄송합니다”라고 사과를 전했다. 평소 같았으면 질타를 쏟았을 김구라는 그의 기에 꺾인 듯 “그럴 수도 있지. 트림할 수도 있죠”라고 말해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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