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비보잉 미소녀, 리듬 타더니 격렬한 댄스 삼매경

[매경닷컴 MK스포츠 최경희 기자] 서울 지하철 도곡역에서 비보잉을 하는 미소녀 동영상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상에 ‘도곡동 아이돌’로 불리는 30초 분량의 짧은 영상이 돌아다니며 누리꾼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영상 속 교복을 입은 소녀는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갑자기 리듬을 타더니 격렬한 비보잉을 선보인다. 이미 이 소녀는 도곡동 일대에서 아이돌 못지않은 인기로 유명하다는 후문이다.
‘지하철 비보잉 미소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도곡역 지나갈 때 유심히 봐야겠다.” “얼굴이 궁금하다.” “실력이 수준급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내며 흥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