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혜박은 9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슈퍼모델의 굴욕’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이효리와 촬영중인 리얼리티 프로그램 녹화 중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 속 혜박은 이효리 옆에서 눈을 감은 채 구부정하고 어색한 자세를 잡고 있다. 상체는 길어보이고 하체는 짧아보이는 구도가 더해지자 이효리보다 더 작아보이는데다 어딘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다.
178cm라는 키가 무색해지는 비율을
이효리, 혜박은 ‘소셜테이너’의 생생한 소셜라이프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온스타일 ‘골든 12’에 함께 출연 중이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