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노사는 오는 7월 1일부터 퇴직금 누진제를 폐지하고, 중간정산제를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인천교통공사는 지난해 638억 원의 순손실을 기록했고 누적적자가 5천280억 원에 달하는데도 정년이 60세이며, 해마다 수백억 원의 적자를 기록해 인천시의 재정난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시민들은 인천교통공사가 강도 높은 구조조정을 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 윤지윤 / yjy@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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