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국회의원들이 착용할 배지가 공개됐습니다.
국회 사무처가 국회의원에게 판매하는 가격은 지난 18대 때는 남성 의원용은 1만 9천500원, 여성 의원용은 2만 5천 원이었지만,
배지는 순은으로 제작하고 겉만 금으로 도금하며, 무궁화 꽃과 나라 국자를 형상화한 기존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됩니다.
한편, 국회 사무처는 19대 국회 개원을 위한 종합지원실의 문을 열어 본격적인 지원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