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히로뽕 환각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43살 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박 씨는 어제(8일) 오후 부산 해운대 해변과 편의점 등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박 씨는 체포되기 전까지 약 두 시간 동안 식칼을 오토바이 앞에 꽂은 채 이동하기도 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히로뽕 환각 상태에서 흉기를 들고 돌아다닌 43살 박 모 씨를 체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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