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야권의 군사조직인 '자유시리아군' 사령관은 "먼저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서면으로 보장하라는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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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정부와 야권은 상대방이 먼저 무기를 버릴 것을 요구하며 계속해서 신경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유엔과 아랍연맹 공동 특사인 코피 아난은 '시리아 정부의 병력 철수'를 주내용으로 하는 중재안을 내놓았지만,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시리아 야권의 군사조직인 '자유시리아군' 사령관은 "먼저 무기를 내려놓을 것을 서면으로 보장하라는 정부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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