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2’ 에필로그 ‘위대한 뒷이야기 해피엔딩’에서 탈락자 징크스와 관련된 숨겨진 비밀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슈퍼쥬니어 신동과 은혁의 진행으로 진행된 이날 방송에서 오랜만에 다시 모인 ‘위대한 탄생2’의 주역 TOP12는 그간의 다양한 뒷이야기들을 공개했다.
이날 징크스를 묻는 은혁의 질문에 TOP12는 하나같이 “생방송 날 검은색 차를 타면 떨어진다”고 입을 모았다.
정서경은 “저랑 푸니타 언니가 검은색 차를 타고 실제로 떨어졌다”고 징크스에 무게를 더했다.
은혁은 우승자
그는 “그 소리를 듣고 안타 다가 타야 할 때가 돼서 에릭형을 살짝 태웠는데 형이 그 징크스를 깼다”면서도 “그래도 그 이후에도 안 탔다”고 밝혀 좌중을 웃음 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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