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왕리홍이 배우 서기와 헤어진 뒤 바로 비비안 수와 만남을 가진다는 보도가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5일 중화권 외신들은 "왕리홍과 서기는 결별한 후 곧바로 새 연인을 찾았다"고 보도했습니다.
왕리홍은 중국의 SNS 웨이보를 통해 비비안 수와 찍은 다정한 사진을 게재했고, 서기 역시 감독이자 배우인 풍덕륜과 심야에 홍콩의 한 술집에서 만나는 모습을 들킨적이 있습니다.
중화권 외신들은 왕리홍과 서기가 헤어진 이유에 대해서 왕리홍의 집안에서는 "왕리홍은 다재다능한데
이어 외신들은 왕리홍은 지난해 대만에서 열린 콘서트에서 서기와의 동영상을 공개하며 관계를 인정하려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 집안의 반대에 부딪히면서 사이가 소원해졌고, 결국 한 달 전인 3월께 결별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왕리홍 웨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