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을 끌어올린 8개 구단은 오는 7일부터 6개월 동안 팀당 133경기씩, 모두 532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시범경기부터 역대 시범경기 최다 관중 기록을 갈아치운 만큼, 프로야구 8개 구단은 지난해 입장관객 681만여 명보다 늘어난 710만 명이 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국내에 복귀한 이승엽과 국민 포수 박경완이 올 시즌 최다 홈런 기록에 도전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기록경신이 잇따를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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