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줄리엔 강은 자신의 트위터에 “이제 하이킥 끝났어. 섭섭하다 진짜. 근데 좋은 추억 항상 있을 거야. ‘하이킥4’도 있으면 꼭 출연하고 싶어.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이라는 글을 올렸다.
지난 2010년 ‘지붕뚫고 하이킥’(하이킥2)에서 이름을 알린 줄리엔 강은 ‘하이킥3’에도 출연했다. 애정전선이 없었던 전작과 달리 ‘하이킥3’
이에 팬들은 “저도 하이킥 끝나서 아쉬워요.” “진짜 줄리엔씨 ‘하이킥4’한다면 꼭 다시 나오세요.” “외국인 한국어 선생님 역할 하면 정말 웃길 것 같아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