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OST에서 많은 활약을 보여준 슈퍼주니어. 이 가운데 섬세한 미성이 돋보이는 성민이 ‘선녀가 필요해 OST part 2’에 참여했다. 성민이 부른 ‘Oh Wa’는 영화 댄싱퀸, 드라마 무신 등을 작업한 황상준 음악감독의 작품으로 중독성 있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으로 댄서블한 멜로디 라인과 성민의 보컬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다.
특히, 황상준 감독과 슈퍼주니어 규현이 불렀던 ‘인우’를 함께 작업한 문두리 작사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만든 ‘Oh Wa’는 언제든지 내게로 와 함께하자는 밝고 희망적인 내용으로 듣는 사람에게
한편, '선녀가 필요해'는 날개옷을 잃어버려 지상세계에 머물게 된 하늘나라 엉뚱 선녀모녀 채화(황우슬혜 분)와 왕모(심혜진 분)의 좌충우돌 지상세계 정착기를 그렸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현정기자 kiki2022@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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