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의 신지가 열애 중인 프로농구팀 전주 KCC에 소속된 유병재 선수와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최근 한 프로그램 녹화에 참여한 신지는 ‘서로의 부모님께 인사까지 드린 상태’라고 밝혔고 남자 친구와 ‘여보’, ‘마누라’라고 부르고 있다
또 신지는 “연예인인 나와의 열애 사실이 대중에 공개돼 선수 생활에 피해를 본 부분이 많다”며 미안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편 신지와 유병재 선수는 3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9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사진= 신지 트위터]
차은지 인턴기자 (mbnreporter01@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