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는 2012 핵안보정상회의 기간 중 각국 주요 정상들의 의전차량으로 제공한 '에쿠스'를 일반고객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통해 특별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는 이번 의전차량으로 사용된 에쿠스의 희소가치와 소장가치를 고려해 일반고객에게 인도되기 전 핵안보정상회의 기념 엠블램을 차량 내·외장에 부착하고, 고급 인증패를 발급해 일반 모델과 차별화된 상품가치를 확보할 계획입니다.
현대차는 다음 달 초 이
한편, 현대차는 지난 2010년 G20 정상회의의 의전차량으로 사용됐던 에쿠스 60여 대를 일반 고객들을 대상으로 사전예약을 실시했으며 1천 명이상이 몰려 하루 만에 마감된 바 있습니다.
[ 김태일 기자 / kti9558@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