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안보정상회의 마지막 날인 오늘(27일) 퇴근시간대에 각국 정상들이 오가는 주요도로가 통제될 것으로 보여,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와 테헤란로, 영동대로, 아셈로는 밤 10시까지 전 차선
또 우리나라를 찾은 정상 가운데 일부는 강북 도심권 행사장으로 이동하고, 일부는 공항으로 이동할 예정이어서 강남권 전체와 강북 도심, 올림픽 대로 주변은 극심한 교통 혼잡을 빚을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오늘 퇴근길에 극심한 교통 혼잡이 우려되는 만큼 자가용 이용을 자제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