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가 2012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맞아 '홈런볼'의 패키지와 캐릭터를 리뉴얼하고, '카라멜맛'을 새롭게 출시합니다.
밀크 카라멜 크림이 부드러운 슈와 잘 어우러지는 고급스럽고 풍부한 맛을 살렸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또 32년 만에 캐릭터도 해맑게 웃으며, 선명한 색상의 새 옷으로 갈아입었습니다.
해태제과 마케팅 김 수 부장은 홈런볼은 다양한 맛 개발과 새로운 카테고리 변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변신으로 국민 브랜드로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