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과 2AM은 도쿄도에서 방송되는 지상파 채널 도쿄MX에서 ‘2PM&2AM 완더 트립(Wander Trip)’이라는 타이틀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 프로그램은 2PM과 2AM 멤버들이 현지 게스트와 함께 도쿄를 찾아 다니며 도쿄의 매력을 발견하는 프로그램으로, 무대에서는 볼 수 없었던 멤버들의 색다른 모습을 발견하는 한편 도쿄의 관광지와 맛집 등을 둘러보는 재미도 있을 예정이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과 2AM의 이름으로 진행되는 일본의 첫 프로그램으로 그 어느때 보다 큰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멤버들이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하며 “2PM과 2AM의 활약에 큰 기대를 부탁 드리며, 멤버들의 눈으로 재발견될 도쿄의 새로운 매력도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2PM&2AM 완더 트립' 4월 3일 첫 방송되며 매주 화요일 밤 12시, 30분간 편성된다. 4월 3일에 방영되는 첫회에는 2PM의 택연, 닉쿤, 2AM의 슬옹이 일본의 개그맨 ‘칸닝구타케야마’와 함께 도쿄타워등을 방문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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