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날 엠카운트다운은 실력파 아이돌과 기대되는 신인의 무대를 한자리에서 볼 수 있었다. 음원 공개와 동시에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샤이니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 무대를 갖았다. 글로벌 아이돌 그룹으로 거듭난 샤이니는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셜록’외에도 ‘낯선자’를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한편, 최근 가요계를 대표하는 남성 아이돌 그룹 비스트의 동생 그룹으로 데뷔 전부터 주목 받으며 올해 가요계 핫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보이 그룹 ‘비투비’가 엠카운트다운에서 데뷔 무대를 갖았다. 비투비는 타이틀곡 ‘이매진(IMAGINE)’과 ‘비밀’을 선보이며 엠카운트다운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이 날 엠카운트다운은 빅뱅(G-드래곤, 태양, T.O.P, 대성, 승리) 2AM(조권, 임슬옹, 정진운, 이창민), 샤이니(온유, 종현, Key, 민호, 태민), 미쓰에이(지아, 민, 수지, 페이), 박재범, 엠블랙(승호, 지오, 이준, 천둥, 미르), 린, 존박, B1A4(진영, 바로, 산들, 신우, 공찬), 에일리, 타우&하하, 나인뮤지스(세라, 민하, 은지, 이샘, 이유애린, 혜미, 현아, 경리), 브레이브걸스(은영, 혜란, 예진, 서
이날도 빅뱅이 3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2012년 첫 트리플크라운을 달성하였다.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 = 한희재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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