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이 지난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시티에서 열린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방연에서 입은 독특한 매력의 드레스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한가인은 강렬한 붉은색 롱 드레스에 블랙 가죽 재킷을 매치한 언밸런스한 패션으로 화제의 중심이 됐다.
굵은 웨이브 헤어에 과하지 않은 메이크업으로 청순한 매력과 화사한 매력을 함께 뽐냈다.
한동안 한복만을 입고 나왔던 그녀이
한가인은 최근 종영한 ‘해를 품은 달’의 왕 이훤(김수현 분)과 애틋한 사랑을 나누는 허연우역으로 열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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