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박주현 기자]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은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종방연이 출연 배우들과 제작 스태프들이 함께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16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 종방연에는 주연배우 한가인, 김수현, 정일우 등을 비롯해 이민호, 여진구, 김유정, 김민서, 송재희, 송재림, 선우재덕, 양미경, 윤승아, 김영애, 남보라 김응수 등의 출연진들이 자리했다.
지난 15일 종영된 MBC 수목드라마 '해를 품은 달' 마지막 회는 42.2%(AGB닐슨미디어리서치)라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1월 4일 첫방송을 시작으로 3개월간 뜨거운 사랑을 받은 '해를 품은 달'의 후속작으로는 이승기 하지원 주연의 '더킹 투하츠'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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